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용어 (문단 편집) == ㄱ == * 감찰 본청, 지방청, 각 서의 청문감사계에서 하는 감찰활동. 경찰관들에게는 일종의 '''공포의 대상'''. 직원들의 복무실태를 담당하고, 대원관련 지적도 할 수 있다. 각종 점검 활동에서 다른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함정에서 만일 감찰이 온다는 얘기가 들리면, 대원들에게는 전자기기를 숨기는 시간이 된다. 그리고 당연히 상급기관으로 갈 수록 감찰활동의 강도는 높아진다. 가끔씩 본청보다도 높은 곳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감찰기간에 의경이 핸드폰을 쓰다가 직원도 아니고 그것도 감찰직원에게 적발되면.... 다음 날이 심히 두렵다. 특히 함정훈련기간 중 감찰에게 휴대폰을 포함하여, 비위사례로 적발되는 경우 전역하는 날까지 모든 직원들에게 미운털 제대로 박힐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했다.) 2013년 기준으로, 감찰기간이 아닐 때 비위사례가 적발되는 경우 당연 징벌이 있었다. 다만 정말 운이 좋은 경우 직원이 아예 아무 것도 못 본 듯 넘어가주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이는 비위사례가 선후임 폭행을 제외한 그리 무겁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그 외에도 실적 다 채운 감찰직원이 비위사례를 보더라도 불쌍해서 넘어가주는 경우도 있었다 카더라. * 개꿀 '개 꿀쟁이'의 준말. 착하고 좋은 선임을 말한다. 직원에게도 쓴다. 좋은 부서를 얘기할 때도 쓰인다. * 개독 '개 독쟁이'의 준말. 걸핏하면 꼬투리 잡아서 갈구고 가혹행위 일삼는 선임을 말한다. 역시 직원에게도 쓴다. 그냥 '독'으로도 쓰인다. 보통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일부 개신교 신자를 비하하는 말인 그 [[개독교|개독]]이 아니다. 해경과 해군에서만 쓴다. 육군 전역자에게 개독을 물어보면 백이면 백 개독교라 듣는다. * 개모자 경찰용 방한모. 평상시 걸어놨을 때 귀 덮개 부분 모습이 마치 개 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겉보기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쓰면 무지하게 따뜻하다. * 겨울방학 황천이 자주 걸려 피항이 잦은 겨울을 일컫는 말. 겨울바다의 바람과 너울은 가까운 바다도 멀미의 지옥으로 만드는데, 운이 좋을 경우 3~4일을 내리 피항할 수 있다. 피정들은 이 때문에 2박 3일 출동을 정박상태로 보내고 다시 3~4일을 정박기간으로 보내 1주일 동안 출동을 안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P정의 경우 출동지가 연안 해역이라서 전용부두로 돌아 와 피항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먼 특정 출동지에 있다면 그곳 부두를 사용할 수도 있다.] (겨울바다가 험하기로 유명한 동해안의 경우, 육상파출장소에서 황천으로 풍랑주의보가 떨어지면 그날은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군생활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1인으로 근무하는 출장소의 경우 황천이 떨어졌을 때 출장소장님과 조금만 친분을 쌓았다면 근무 중이더라도 어느 정도 자유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입출항 없는 출장소는 정말이지 일이 없기 때문이다.) * 경비전화 해경 내부 전화망. 해군이나 일반 경찰, 인근 공공기관하고도 연결되는 번호도 있다. 쉽게 말해 일종의 핫라인. 본청을 비롯해 각 서마다 정해진 양식의 전화번호표가 있다. * 경찰서 [[해양경찰서]]. [[인천광역시]], [[평택시]](2011년 4월 1일자로 신설), [[태안군]], [[보령시]], [[군산시]], [[부안군]], [[목포시]](이상 서해안), [[완도군]], [[여수시]], [[통영시]], [[창원시]], [[부산광역시]], [[제주시]], [[서귀포시]](이상 남해안), [[울산광역시]], [[포항시]], [[울진군]], [[동해시]], [[속초시]](이상 동해안)에 있다. 모든 서는 지방청에 소속되어 있다. 대원 수가 많으므로 함정에 비해 군기가 센 것이 보통이다. 신채(신입)대원이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을 마치게 되면 처음에 여기로 와서 대기하게 된다. 그 밖에 육상에서 함정으로 발령난 대원이나, 흔치는 않지만 일정이 꼬여서 휴가 복귀를 했는데 아직 소속 함정이 출동 중이거나 할 때도 여기서 대기하게 된다. 보통 일경 때 발령이 나지만 예외도 물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기로 전출가면, 그대로 전역할 때까지 계속 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육경 경찰서는 '''일반서'''라고 부른다. * 공문구달 일과 정렬 하면 대부분 같이 하는 것. 각종 공문을 읽어 주고, 때로는 적기도 한다. 대부분 부장이 하지만, 배에 따라서 직별장이 할 때도 있다. * 교양노트(교양수부) 정훈노트라고도 한다. 갈색 바탕에 해경 로고와 함께 '전투경찰순경'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2016년 기준 국민안전처 해양의경으로 명칭이 바뀐 현재는 회색 바탕에 '(구)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라고 적혀있다. 해경학교 시절까지는 필기노트로 쓰다가 실무 들어가면 점호 내용이나, 정훈교육 내용 등을 적을 때 쓰임. 뒤에는 전화번호 적는 곳이나 심페소생술 하는 방법 등도 있어서 나름 실용적인 기능도 한 몫 한다. 경찰관 것도 있는데, 더 두껍고 기능이 더 좋다. * 근무모 경찰용 모자. 과거에는 일반 경찰과 디자인이 거의 같았으나 2008년부터 독자적인 모양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해경 로고가 바뀌면서 2010년 하절기쯤에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근무모에는 끈이 달려 있는데, 이는 바람이 많이 불 때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예전에 기동복이 회색인 시절에는 '기동모'라는 회색모자도 있었으나, 검은색으로 바뀌고 나서 사라지고 근무모로 통일되었다. * 근무복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경찰복'. 해경 근무복은 짙은 하늘색으로, 회색 • 흰색인 육경 근무복과 확실히 다르다. 로고 또한 다르다.[* 육경 로고는 참수리를, 해경 로고는 흰꼬리수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견장 또한 육경과 다르게 테두리가 없다. 하지만 전∙의경 근무복과 같이 흉장이 천 재질로 근무복에 오버로크 쳐져 있다. 파 • 출장소에서 근무하면 거의 이 옷만 입는다. 2000년대 중반까지 연보라색이었는데, 밝은 하늘색으로 잠시 바뀌었다가 2008년에 짙은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2010년에 옷은 그대로 두고 옷에 박힌 로고를 모두 신형으로 교체했다. 기능직의 근무복이 짙은 하늘색 계열이다. * [[기능직공무원|기능직]]원 정식 명칭은 '방제 [[기능직공무원]]'. 각 서 해양오염방제과에 근무하거나, 방제정을 타게 된다. 복장 또한 다르다. 근무할 땐 검은색 옷을 입는데, [[기동복]]처럼 생겼지만 경찰용하곤 다르다. * [[기동복]] 함정에 근무하는 직원, 대원들이 주로 입는 검은색 옷. 육경과 다른 점은 물론 있다. 명찰 옆 반대편에는 '해양경찰 Maritime Police'라고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해양경찰 POLICE'라고 되어있다. 직원들은 근무복처럼 견장을 단다. 대원들은 옛날에는 일반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처럼 팔 부분에 계급장을 오버로크를 쳤지만 현재는 직원처럼 근무복에 견장을 단다. 현재 해경의 기동복도 경찰의 기동복처럼 복부쪽에 주머니가 있다. 옆구리에 볼펜을 꽂을 수 있는 깨알같은 주머니도 있다.(빨래를 하는 의경에게는 그지같은 존재, 아무 생각없이 볼펜이 꽂혀있는 기동복을 세탁기에 넣었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 [[기동화]] 그냥 [[군화]]. 생김새는 좀 다르다. [[타격대]](흰색 끈을 끼운다) 이외에는 신을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인사발령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때는 이걸 신고 간다. 밑창에 경찰로고가 있고 일반 군용과 밑창모양이 좀 다른게 차이점이다. 군용보다 '''광이 더 잘난다'''. 현재는 기동화라는 것으로 보급되는 것은 없고 단화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기율경 '기율해경대원'의 줄임말. 경무기획과(구 혁신경무과) 소속이며, 관내 대원들의 복무실태를 담당한다. 근무복 바지에 녹색 자바라를 붙인다. 기율경이 쓰는 정모나 경찰봉, 경찰혁대는 다 흰색이다. 각 서마다 한 명씩 있다. 경찰서 내무반장이 이걸 겸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 수경부터 하지만, 본청의 경우 기율경이 여러 명이라서 그 이하도 있다. 본청 기율경의 경우 운영지원과 소속이다. * [[기율교육대]](기율대) 군대로 치면 '군기교육대' 같은 곳. 예전에는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청 의무경찰|육경]]들과 같이 했으나[* 이제 육경도 기율교육은 각 지방청에서 담당한다.], 이제는 해경학교에서 해경대원끼리만 한다. 그런데 이런 데로 보내게 되면 부서 점수가 깎이기 때문에, 정말 위반행위가 심하거나, 지휘관이 독한 마음을 먹었을 때 보내는 곳.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각 서에서 하는 '자체기율교육'으로 끝내는 게 일반적. * 꽃배(꿀배) 좋은 선임들로 가득찬 배, 혹은 일이 널널한 배. 보통 이런 의미이나 외출 • 외박 잘 나가는 곳도 이렇게 불리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